갈수록 심각해지는 가뭄
댐마다 수위는 점점 낮아지고 비는 안 오고..
대청호는 저수율 49.6%(소양호 39.2%,충주호 30.4%, 안동호 40.9%,옥정호 20.5%, 보령호 9.4%) 로
다른 곳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편이지만 마른 장마가 되면 얘기가 달라진다
2012년 보다 더 심한 최악의 가뭄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
제발 비다운 비가 한바탕 내렸으면 좋겠다
급격한 배수에 산란도 끝나서인지 배스 일굴 보기가 쉽지 않다
바람이나 쐬러 간다는 마음으로 나갔다가 잠시 던져보고 철수..
오름 수위가 되기 전엔 씨알 좋은 배스 구경하기는 당분간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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