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이 아름다운 계절..
여기저기 다니면서 준수한 씨알의 봄 배스 당찬 손맛을 보는 재미야
더할 나위 없는 즐거움이나 산에 다닐 시간이 없다는게 문제다
등산 배낭을 들고 나가려고 하면 여지없이 낚시가자는 전화가 걸려오고..
거절할 수 없는 유혹에 쉽게 넘어가고 만다
낚시꾼은 물가에서 즐거움을 찾아야하는가 보다 송충이가 솔잎을 먹어야 하듯.
기온이 오르는 것 만큼 수온이 따라서 올라주지는 않는 상황인데.. 배스 활성도는 점점
좋아지고 있다 문제는 포인트 선정
어제 마지막으로 찾아들어간 곳이 결과적으로 탁월한 선택이었다
런커급 배스도 나오고 4짜 배스의 시원한 입질에 재미있는 낚시를 했다
대청호의 수위는 여전히 높은데(60.6%) 언제쯤 배수를 시작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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