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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방동저수지

by 류.. 2015. 4. 12.

 

 

 

 

 

 

 

 

 

 

         집에서 가까운 방동저수지를 한바퀴 돌았다

         봄꽃이 화사했지만 물이 차서 그런지 기대했던 손맛을 보지 못하고 돌아왔는데..

         늦게까지 남았던 동행에게서 대물을 잡았다는 카톡 메세지가 날라온

         역시 낚시는 끈질긴 기다림이 필요한 법.

         요즘의 나는 쉽게 포기하고 금방 잊어버린다  욕심이 없어진건지 의욕상실인지..

         4월의 담양호 출조가 며칠 안 남았다

         내가 기다리는건 고기가 아닌 파아란 호수 그리고 연두빛 靑山.. .  

 

 

       

       

       

             ♬  Secrets of My Heart/Ernesto Cortaz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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