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대교 옆 슬로프에서 배를 띄워 나갈 때는 몰랐다 다리 근처는 물이 맑았으니까..
배를 타고 10여분 달려 익산 용두리 배수장 근처 포인트에 도착하자 완전히 흙탕물..
이 정도인줄 알았으면 배를 탈 생각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몇번 던져보다가 입석리를 거쳐
웅포대교까지 내려가 보았으나.. 물색이 점점 더 탁해질 뿐 아니라 물살까지 장난이 아니다
보름 지난지 며칠 안됐으니 사리의 영향인듯.. 강에서 멀미를 할 지경이니 도저히 더는
버틸 수가 없었다 "이런 된장~~ 날을 잡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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