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심기철을 앞두고 본격적인 배수가 시작된 옥정호 (5/24 현재 저수율 31.7%)
수위가 내려가는게 낚시를 하는 중에도 보일 정도.. 갑작스런 수위변동에 에민해질대로
예민해진 배스, 30도를 오르내리는 때이른 무더위.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빨리 패턴을
찾아낸 덕분에 괜찮은 조과를 거둘 수 있었다
오전엔 바이브레이션과 네꼬리그와 노싱커.. 오후 바람이 터진 후엔 러버지그 채비로
연안을 집중공략해서 5짜급 배스 5수를 포함해 총 50여수의 배스를 잡았는데.. 이 시기에
이만하면 나쁘지 않은 편. 패턴을 읽는다는 것이 배스낚시에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할 수
있었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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