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잠시 시간을 내서 들어간 대청호 '바람의 노래'
포인트 진입해서 첫 캐스팅에 풋볼 러버지그를 물고 나온 57cm 배스.. 하루종일 다리품을 팔고 다녀도
안 나오던 빅배스가..이렇게 쉽게 나온다 나올 때는.. 수심 1미터가 채 안되는 쉘로우권에서 이 정도의
대물이 나오는걸 보면.. 빅 사이즈들이 겨울을 대비한 먹이활동을 시작한 것 같다
4월 담양호에서 59cm를 끌어낸 후.. 거의 반년만에 잡은 대물이었으나 제대로 못 먹었는지
빵은 없고 입만 큰.. 문자 그대로 라아지마우스 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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