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마지막 출조, 오랜만에 들어간 대청호 방아실에서 멋진 놈이 올라왔다
추위와 강풍으로 하루종일 고전하다가 막판 철수 직전에 나왔는데..
내년에도 이런 대물을 자주 만났으면 좋겠지만.. 올해처럼 자주
물가에 나갈 수 있는 건강과 여건만 허락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무얼 더 이상 바라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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