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 산내 용암마을..
새벽 5시에 나갔는데.. 9시가 되자 등덜미가 뜨거운 바늘로 찌르는 듯 따갑다
이미 수은주는 33도를 넘었고.. 땀이 비오듯.. 옷은 흠뻑 젖은지 오래 됐고..
장화가 뜨거워서 수시로 물 속에 들어가서 식히길 반복하다가 깨끗히 포기하고
10시 정각 철수..이런 날 한마리 잡아보겠다고 나갔으니..참으로 미련한 짓
폭염 속에서도 5짜 1수.. 집에 도착한 오후 2시의 온도 3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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