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교, 장금교

 

 

 

 

 

 

 

 

 

 

 

 

 

 

 

 

 

 

 

 

 

 

 

사흘간 내린 비로 10% 이상 올라간 수위에 물색까지 탁해져서 어제의 낚시는 쉽지 않았다 

올라오는 배스 대부분이 산란을 마쳤는지 배가 홀쭉했고 그나마 큰 씨알은 좀처럼 만나기 어려웠다

새벽부터 여기저기 새물 유입구를 찾아다니며 낚시를 했는데..산내 원덕리 포인트가 입질이 가장 활발

한 편이었다 흙탕물이 가라앉고 수온이 안정되야 입질이 살아날 듯..

벌써 아카시아꽃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