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 출조.. 옥정호 배스들은 이제 완전히 쉘로우권으로 올라왔다
여전히 저수온이라 입질은 미약한 편이나 삭은 수초대나 잔 자갈이 깔린 바닥에
브레이크 라인이 있는 2~3미터 수심권에 산란을 준비하는 배스들이 붙어 있다
두월리 상두마을 앞 새물유입구에서 45~47cm 사이즈 몇수 올리고 .. 급한 일이 생겨서
한시간 만에 철수.. 호수 주변에서 진달래꽃을 열심히 찾아봤는데 눈에 들어오질 않는다
겨울이 추웠던만큼 봄꽃도 많이 늦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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