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에서 남이면 보석사 가는 13번 국도.. 늦은 벚꽃이 한창인데, 어제 종일 비가 내린데다
오늘 바람까지 거세게 불어대니..이제 막 핀 꽃잎이 이리저리 휘날린다 짧은 봄처럼 꽃도 순간이다
보석사 입구 양쪽으로 늘어선 전나무에도 푸른 빛이 완연하다
이렇게 봄은 멀어지는 것인가..
바람 때문에 낚시를 오래 못했지만.. 오늘도 런커 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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