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같이 일어나 먼길을 달려서 하루종일 낚시를 했으니 피곤할만도 한데..
고기가 잘 잡히니 힘든 줄도 모르겠고..오고 가는 길 활짝 핀 봄꽃 때문에 눈까지 즐거우니
요즘 정말 낚시 다닐만 하다 한낮 기온이 22도.. 벌써 여름 같은 느낌..
배스 산란이 시작됐는지.. 잡혀 올라오는 놈마다 배가 홀쭉하다 활성도도 좋아서 하드베이트
웜 가리지 않고 물어준다 Shallow권 산란자리나 수몰나무 근처에 채비를 던져넣으면 사정없이
물고짼다 본격적인 봄시즌의 개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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