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체감기온 영하 12도.. 초속 4미터의 강풍.. 완전무장을 하고 갔으나 어제의 추위는 견디기 어려웠다
수온이 너무 차가워서일까.. 배스를 잡았을 때 느껴지는 섬뜩한 냉기.. 이런 날 몇 마리의 배스라도 물어주는게
신기하다 길카페에서 옥정호 둘레길 등반 마치고 내려 온 지인을 만나 커피 한잔 마시고 해 넘어갈 무렵까지
낚시를 했다 일찍 철수하고 싶었지만 끝까지 버티는 동행들 때문에.. 개도 사람만큼 추위를 느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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