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강 군포교(부안군 백산면 용계리), 작년에 비해 수위가 많이 올라있는 상태.. 군포교 좌측
연안 석축 언저리에서 계속 활발한 입질 들어오지만 씨알이 대체로 작았고, 큰 씨알은 4~50미터
이상 먼거리에서 입질이 들어오는 상황이나... 종일 강풍이 불어서 그 입질을 읽어내기가 어려웠다
고부천 팔왕교(부안군 동진면 하장리) 부근은 물색이 완전히 커피색.. 해질 무렵 왕금마을 앞 수몰
버드나무에서 첫 캐스팅에 대물을 걸었으나.. 라인이 바위에 쓸렸는지.. 힘도 제대로 못 쓰고 터지고
말았다 그후 입질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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