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입석리

 

 

 

 

 

 

 

 

 

  

 

 

 

 

 

 

 

 

 

추석연휴  마지막 날..  날씨가 제법 선선해졌다  몇달만에 긴팔을 입었는데 새벽엔 한기를 느낄 정도..   

갑작스레 내려간 수온 때문인지  전주에 비해 배스의 활성도가 많이 떨어진 듯.. 입석산장 앞에서 배를 펴고   

두어시간 낚시를 했는데.. 잔챙이만 겁없이 덤빌 뿐.. 덩어리는 한마리도 구경할 수가 없다 이날의 환상적인    

붕어섬을  담아내려는 진사들로  국사봉 주차장은 만원.. 옥정호 주변에 가을꽃이 한창이다  코스모스,꽃무릇,구절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