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내린 비로 옥정호의 수위가 다시 올라갔다 (저수율 74.5%) 신평천 상류에서 유입된 흙탕물 때문에
선거교 일대는 물색이 몹시 탁한 상태.. 학암리 배터 앞에서 잠시 던져보았으나.. 잔챙이들 입질만... 운암면
사양리 곶부리가 잠겨서 수초끝만 조금 보인다 지난 주 런커가 나왔던 바로 그 포인트에 채비를 던져 넣어
4짜 후반 몇수를 끌어냈지만.. 이곳 역시 낮아진 수온 탓인지 입질이 예민했다 물색이 맑아지고 수온도 안정이
되는 3~4일 후가 낚시의 최적기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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