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을 끝내고 휴식을 위해 Deep으로 숨어버렸는지.. 잡히는 사이즈가 카메라 들이대기도
민망하다 간만에 나가본건데.. 배스다운 배스 구경하기가 정말 어려웠다
올봄 잦은 비로 대청호의 수위는(5/28 현재 저수율 67%) 높아져서 도보낚시할 자리가 잘 보이질 않고..
이십 마리 가까이 걸었으나 대부분 조기급... 딱 한 마리만 덩어리(이평리 골창에서 단 한번 입질에)
수북리 건너편 석탄리는 오대리로 오가는 도선의 선착장 공사가 진행중.. 레미콘차량이 왔다갔다 한다
벌써 한낮의 수은주가 30도를 넘어가니 뜨거워서 낮에는 물가에 서는 게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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