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40분이면 갈 수 있는 곳
낚시하러 수없이 지나만 다니던 청남대를 처음 들어갔는데...
좋은 계절, 좋은 날씨에 좋은 친구와 함께 갔으니... 어딘들 안 좋을까 마는
청남대는 여러모로 마음에 들었다
푸른 오월의 청남대도 이렇게 좋은데 단풍이 들면 또 얼마나 근사할까?
그런 상상을 하면서.. 친구와도 가을에 꼭 한번 더 오기로 약속을 했다
그때를 위해 가장 높은 곳의 전망대는 오르지 않고 남겨두었다
집에서 40분이면 갈 수 있는 곳
낚시하러 수없이 지나만 다니던 청남대를 처음 들어갔는데...
좋은 계절, 좋은 날씨에 좋은 친구와 함께 갔으니... 어딘들 안 좋을까 마는
청남대는 여러모로 마음에 들었다
푸른 오월의 청남대도 이렇게 좋은데 단풍이 들면 또 얼마나 근사할까?
그런 상상을 하면서.. 친구와도 가을에 꼭 한번 더 오기로 약속을 했다
그때를 위해 가장 높은 곳의 전망대는 오르지 않고 남겨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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