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가대교는 5년전 겨울, 다리공사가 한창일 때 가보고 이번이 두번째..
부산역에서 거제도까지 한시간 거리(50km)로 가까워져서 편해졌지만..
다리 건너는 요금이 편도 만원이면 너무 비싸다는 생각... 가덕도 휴게소 주변의
풍광이 너무 좋아서 기회가 생기면 가덕도의 최고봉인 연대봉에 올라서 이 바다를 한번
내려다 보고 싶다 외포리 해변의 양지바위횟집.. 제철 대구탕의 맛은 예나 지금이나
훌륭했다 부산으로 돌아오는 길, 다대포 아미산 전망대를 올랐는데 시간이 일러서
일몰은 보지 못했다 위치는 낙동강이 남해바다와 만나는, 을숙도보다도 훨씬 하류 쪽.
모래톱은 보였으나 갈대숲이 무성한 순천만의 "S자 물길"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
연대봉에서 바라본 거가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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