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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2012년 마지막 날, 삼례천

by 류.. 2012. 12. 31.

 

 

 

 

 

 

 

 

 

 

 

 

 

 

 

 

 

 

 

 

 

 

 

 

 

 

 

 

 

2012년의 마지막 태양이 서쪽으로 넘어가고 있다
  완주 삼례천, 영하 14도(체감기온 17도)
도저히 물가에 서있을 날씨는 아니었으나.. 환경구애받지 말고
초지일관 고기를 잡아내는건 꾼 본연의 자세..  어려운 상황에서
금년 마지막 배스를 빵 좋은 4짜로 장식했다
 
돌이켜보면 낚시에 어려움이 많았던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지만 
그 어느 해 보다도 대물운은 좋았던 한해이기도 했다 
2013년에는 지나친 고기 욕심은 버리고  조금 더 여유있는 자세로
즐기는 낚시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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