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신림지는 거의 1년만.. 이렇게 물을 많이 뺀건 처음 봤는데 연안 전역이 거의 20여미터
이상 드러나 있었고 상류 새물유입구 쪽은 한참을 걸어 들어가야 낚시가 가능한 상태.. 오전시간
저수지를 한바퀴 돌면서 낚시를 했는데.. 빅 사이즈들은 Deep으로 이동했는지 한마리도 구경할 수
없었다 던지면 나올 정도로 활성도는 좋았으나 100% 볼펜 사이즈.. 오후 3시경 들어간 옥정호
취수탑 부근에서 배스들의 떼피딩을 만난건 행운.. 잠시 낚시에 덩어리들의 손맛을 만끽할 수
있었는데.. 피딩타임이 지나자 거짓말처럼 입질이 뚝 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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