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나포, 강준치

 

 

 

 

 

 

 

 

 

 

 

 

 

 

 

 

올겨울 들어 첫 강준치 낚시.. 아직 계절이 이른지 씨알은 기대 이하..

군산 나포 십자들녁을 달려 금강대교 아래로 내려간 시간이 12시경..

한두시간 입질이 들어오더니 물흐름이 정지되자 입질이 뚝 끊어진다

웅포수로로 이동해 잠시 던져 보았으나 마찬가지..  나포 강둑 아래

포장마차에서 사발면으로 점심 해결하고 일찍 철수.. 낚시가 잘 되면

일몰시간 철새들의 군무까지 보고 올 생각이었으나.. 다음 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