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나주호에...

 

 

 

 

  

 

 

 

 

 

일주일만에 다시 찾은 나주호.. 이번엔 대전 동호회 후배들과 동행했다 나주호는 모두들 첫 출조..

배스가 기대만큼 안 나와주면 어쩌나..내심 걱정했는데 기우에 불과했다 화순 도곡온천 나주곰탕집에서

점심을 먹고 정오에 도착 6시 철수할 때까지.. 던지기만 하면 물어주는 나주호의 착한 배스들..

덕분에 원없이 손맛을 볼 수 있었다 나주호 주변의 벚꽃도 이제는 만개해 절정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화사한 봄꽃을 보면서 물가에 서는 것은 언제나 가슴 설레는 일..

 

 

배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