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날 외진 곳에 떨어져 혼자 낚시를 할 때에는
세상에 나 혼자 뿐이기에 마음이 조용하게 가라앉아 생각이 맑아지고
영혼의 눈은 인생을 훨씬 선명하게 본다
인적이 없는 시골길을 혼자 걸을 때..
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가 훨씬 잘 보이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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