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나는 대아호(전북 완주)에서 여름을 보내다시피 했다
대아호 아래 용암교는 너무나 정겨운 곳.. 세상에서 제일 큰 피라미가 사는 맑은 시냇가..
언제나 포근했던 마을정경, 사람좋은 수퍼아저씨,할머니국수집,송광사,위봉폭포,오즈갤러리...
강물이 따뜻해지는 5월이 오면 나는 버릇처럼 자꾸만 대아호를 찾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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