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축제는 진작에 끝이 났고(7/5~7/7) 절정의 시기가 지났지만
아직도 남아있는 연꽃도 볼만한 상태.. 오히려 사람들이 없으니 한적해서
더 좋았다
부여 가면 으레 장원막국수나 굿뜨래쌈밥집을 갔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정림사지 옆에 있는 사또국밥집을 찾았다
국밥도 국밥이지만 오래 된 너와지붕이 인상적인 집..
너와가 너무 오래 손을 안 봐서인지 썩어서 내려앉을 것 같아 보인다
내부는 멀쩡했지만..
이집 국밥은 10년 만인데 맛은 예전 그대로...
궁남지~화지산~정림사지~사또국밥, 3.9km(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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