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심기는 아직 멀었고 보리밭도 아직은 수확을 기다리고 있는데. .벌써 여름이 다 된 듯
날씨가 뜨겁다 한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니 넓은 청보리밭 한 바퀴 도는 게 힘에 부친다
학원농장 방문은 3 번째인데 축제가 끝나니(~5/12) 오히려 한적해서 구경하기엔 더 좋았다
몇 년만에 와보니 보리밭 면적이 더 넓어진 것 같고.. 화장실이나 주차장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졌고.. 전에는 없었던 탐스러운 황금손이 하나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다
학원농장 주변에도 보리밭이 많이 보였는데..이젠 완전히 고창을 대표하는 명소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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