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튤립축제(2019.4/13~5/12, 꽃지 코리아플라워파크)
2002년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에 갔었으니.. 17년만이다 세월이 흘렀지만 크게 변한 건 없고
변화라면 풍차모양의 전망대가 생기고 해안을 따라 유채화단지를 조성된 것..그리고 주차장이
엄청 커졌다는 정도.. 그동안 대한민국이 얼마나 변했는데 꽃지라고 안 변하겠는가..
5월의 꽃구경은 언제나 즐겁지만 어제처럼 미세먼지 없는 맑은 날은 더더욱 그렇다
참 좋은 날을 잘 잡아간 듯.. 튤립도 유채꽃도 가장 절정일 때 갔으니..
어린이날을 낀 사흘연휴 동안 엄청난 인파가 몰릴 것 같은데.. 하루 일찍 잘 다녀온 듯..
돌아오는 길.. 서세종부터 서대전까지 차량정체가 심한 편이었다
연휴는 어제부터 이미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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