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경천저수지, 9/9 현재 저수율 31%
전국의 저수지나 강이 극심한 가을 가뭄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경천지 역시 다르지 않았다 상류 산수장 가든 앞은 초원으로 변한지 오래 됐고..
중류까지 바닥을 완전히 드러냈거나 뻘밭으로 변한 상황..
결실의 시기가 눈 앞이라 올가을은 어떻게 넘어간다 해도 내년 봄이 더 걱정..
경천관광농원 부근에서 잠시 던져보다가 일찍 철수..
배수의 영향으로 큰 씨알은 구경하기 어려웠고 무거운 봉돌을 달고 초장타를 날리면
그나마 배스같은 사이즈들이 드문드문 입질해 주는 상황.. 활성도는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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