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선거를 하루 앞둔 6/3 오후, 하루종일 가는 비 오락가락..
몇년만에 들어간 옥천 군북면 이평리 배터.. 피딩하는게 눈에 보일 정도로
배스들이 많이 들어와 있었으나 쉽사리 물어주질 않는다
잔 씨알 5~6 마리를 걸어내고 방아실 포도밭 앞으로 이동했는데.. 입질 전혀 없다가
강풍이 터지자 갑자기 소나기 입질이 들어오기 시작.. 30여분 만에
5짜 1수와 4짜 배스 5수를 잡았다
급격한 배수가 진행중인 요즘의 대청호(6/3 현재 저수율 44.5%)에서 이 정도면
나쁘지 않은 조과.. 닊시를 하다보면 바람이 독이 되기도 하고 약이 되기도 하는데
어제는 바람이 도왔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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