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모래재..늘 사람들로 북적대는 담양의 메타세콰이어길과는 달리
전주에서 진안으로 들어가는 버스..무진장여객만이 하루 몇차례 고개를 넘는 한적한 길..
이제는 꽤 알려져 주말이면 진사들이 많이 모인다 사철 나름의 멋이 있지만
이 길이 가장 빛을 발하는 시기는 역시 나무들의 빛이 바래가는 11월 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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