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배 대청호 루어페스티벌, 하루 전
탐색차 석호리 배터로 내려갔는데.. 수십대의 차량이 이미 들어와 있고
배스 나올만한 자리는 어김없이 자리를 차지하고 바닥을 읽는데 여념이 없다
특히 펜스 앞은 끼어들 틈이 없을 정도..
별 생각 없이 두어번 캐스팅에 4짜 후반 1수가 올라오고,, 연이어 비슷한 씨알이
물어준다 이 정도면 내일 단상에 오르기에 충분한데... 하루만 더 있다 물어주지
영양가 없이 연습낚시에 잡히다니.. 십중팔구 내일은 꽝칠 것 같다 예감이.
마음을 비우고.. 내일 하루는 즐긴다는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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