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6 하루만에 기온이 7~8도는 올라간듯..낮에는 무덥기까지.. 붕어섬을 가운데 두고
입석리 배터와 대칭점에 있는 용운리.. 몇해전 한겨울에 들어갔다가 꽝쳤던 안 좋은 기억이
있는데.. 오늘 낚시 역시 쉽진 않았다 잔챙이 등쌀에 시달리다가 가끔 큰 입질을 들어와도
라인이 터지거나 끌려오다가 빠지고.. 오전내내 고전의 연속.. 그러다 일몰 직전 찰수하려던
순간에 나와준 대물.. (50,53cm) 이로서 올해 런커 20수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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