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정기출조에 대비해서 탐색차 방아실 슬로프에서 보트를 띄웠지만 어제부터 다시
추워진 날씨 때문인지.. 낚시가 쉽지 않았다 귀신골 들어가는 길목은 여전히 얼어서
통과불능 상태..어탐기를 통해서 본 배스들은 수심깊은 바닥에서 5~6미터 정도 떠있는
상황이라 어떤 채비로 공략할지 대략 난감.. 오후 강한 바람이 터지자 뜸하던 입질마저
완전히 끊어졌다 연안에 보트를 묶어놓고 라면을 안주삼아 소주 일잔씩 마시고...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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