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서면 태하리..
돛단배를 띄우기 위한 바람을 기다리는 곳이라는 의미로 기다릴 대(待)자를 써서 待風嶺으로 명명하였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대풍령 향나무 자생지는 바닷가 가파른 절벽에 군락이 형성되어 있는데 오랜 세월동안
다른집단과 격리되어 있었기 때문에 향나무의 원종이 이곳에 그대로 남아 있어 학술적 가치또한 높으며 향나무
마다 갖가지 아름다운 모양을 하고 있으며 괭이갈매기들의 서식지로도 유명하다
울릉도 최고의 비경이자 해넘이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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