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때문에 밤을 새우기는 싫었지만.. 3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 낚시하는건 더 싫었다
나주호 금어마을에 오후 7시 도착해서.. 새벽에 잠시 라면 먹으러 편의점 다녀온 시간 제외하곤
꼬박 13시간을 배스와의 승부.. 조과는 거저 그런 정도.. 배스는 부탁한 사람이 있어서 4짜 20마리를 챙겨왔다
새벽에 잠시 빗방울이 떨어지다 해가 뜨자 다시 뜨거워지고.. 9시에 철수..
힘들었지만.. 밤낚시도 할만했다 장마 지나서 다시 한번...
'낚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여 시음리수로 (0) | 2010.07.13 |
---|---|
금산 숭암지, 무주호 (0) | 2010.07.13 |
동진강 & 부전저수지 (0) | 2010.07.07 |
6월 정기출조.. 익산 용화지 (0) | 2010.06.28 |
담양 대흥지 (0) | 2010.06.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