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4 오후, 정읍시 산내면 두월리 자연동마을..장마에 대비해 옥정호는 현재 한창 배수중..
기대를 하고 갔으나 입질 까칠해서 하루종일 고전.. 배스들이 캐스팅 거리 밖 먼 곳에서 엄청난
떼피딩을 하는게 보였지만.. '그림의 떡' 폭염 아래에서 낚시를 한다는건 정말 무모한 짓이란걸
제대로 실감한 날..그래도 운좋게 빵 좋은 런커 한수를 (53cm) 했으니 보람은 있었다 옥정호는
배수가 끝나고 수위가 어느 정도 안정이 되야 배스들이 연안으로 붙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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