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카페 The Lee
벌써 해가 이렇게 짧아졌나..
몇년만에 가본 대청호 추동
도착해서 서너번 캐스팅하는데..금새 해가 넘어간다
그나마 달이 밝아서 전후식별은 가능할 정도인데..
멀리서 귀에 익은 노래소리가 들려온다
처음엔 좀 시끄럽구나...했지만
달밤에 올드팝 메들리 들으며 낚시 하는 것도 운치가 있다
철수하며 잠시 들어가본 소리의 진원지..
라이브카페 'lee'에서 필리핀계로 보이는 남녀듀엣이
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머리에 꽃을 꽂으세요"
중학교 다닐 때 즐겨듣던 노래
'낚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경지, 고마제 (0) | 2009.11.06 |
---|---|
부여 가화지 & 입포 (0) | 2009.11.05 |
완주 경천지 (0) | 2009.10.31 |
불갑지 & 나주호 (0) | 2009.10.29 |
고창 중앙지 & 신림지 (0) | 2009.10.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