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그 여자의 울음은 내 귀를 지나서도 변함없이 내 울음의 왕국에 있다 by 류.. 2005. 5. 22. 나는 그 여자가 혼자 있을 때도 울지 말았으면 좋겠다 나는 내가 혼자 있을 때 그 여자의 울음을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그 여자의 울음을 끝까지 자기의 것이고 자기의 왕국임을 나는 알고 있다 나는 그러나 그 여자의 울음을 듣는 내 귀를 사랑한다 정현종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처럼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는 너무 가까이 있다 (0) 2005.06.03 유월이 오면 (0) 2005.05.29 靑春 (0) 2005.05.18 일인분의 고독 (0) 2005.05.18 그리운 사람 (0) 2005.05.14 관련글 우리는 너무 가까이 있다 유월이 오면 靑春 일인분의 고독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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