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고 쓸쓸한 마음끼리 만나자
"나는 인간의 정신 중에 마지막 남은 진실한 목소리가 바로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은 언어와 나이와 피부색을 모두 뛰어넘어서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으로 갈 수 있습니다. 음악의 힘이란 정말 엄청난 것입니다." 티베탄 프리덤 콘서트에서 벤 하퍼가 한 말이다. 그의 음악이 정말 그렇다. 벤 하퍼는 사람들의 마음속으로 다가가기 위해 수시로 몸을 바꾸는 분신술의 대가다. 때로는 밥 딜런의 목소리로, 때로는 지미 헨드릭스의 기타 소리로, 때로는 밥 말리의 리듬으로 분신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노크한다. 퍼커션 소리가 인상적인 'Burn one Down'이나 궁극적 쓸쓸함이라고밖에 표현할 도리가 없는 'Another Lonely Day'를 듣고 있으면 조금씩 마음의 문이 열림을 느낄 수 있다
"나는 인간의 정신 중에 마지막 남은 진실한 목소리가 바로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은 언어와 나이와 피부색을 모두 뛰어넘어서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으로 갈 수 있습니다. 음악의 힘이란 정말 엄청난 것입니다." 티베탄 프리덤 콘서트에서 벤 하퍼가 한 말이다. 그의 음악이 정말 그렇다. 벤 하퍼는 사람들의 마음속으로 다가가기 위해 수시로 몸을 바꾸는 분신술의 대가다. 때로는 밥 딜런의 목소리로, 때로는 지미 헨드릭스의 기타 소리로, 때로는 밥 말리의 리듬으로 분신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노크한다. 퍼커션 소리가 인상적인 'Burn one Down'이나 궁극적 쓸쓸함이라고밖에 표현할 도리가 없는 'Another Lonely Day'를 듣고 있으면 조금씩 마음의 문이 열림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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