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가 말복(8/10)
복날 당일엔 손님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미리 어죽 한 그릇에 소주 일병 하고 왔다
가까이 있는 월영산 출렁다리(길이 275m,높이 45m)는 순전히 시간이 남아서
건넌 것 (고소공포증 때문에 출렁다리를 싫어한다)
부엉산과 월영산을 잇는 이 다리가 생기기 전엔 순창 체계산 출렁다리가 무주탑 출렁다리로는
국내에서 최장이었다는데.. 월영산 출렁다리가 생김으로써 5m 차이로 1위가 바뀐 것
다리 건너고 월영산을 살짝 올라볼까도 생각했지만 너무 더워서 포기..
무주탑 출렁다리 유행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는
길이 200m, 높이 100m
순창 체계산 출렁다리(길이 270m,높이90m)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길이 200m,높이 100m)
세계에서 제일 긴 출렁다리는 체코의 '스카이브릿지 721'
폴란드 국경과 맞닿은 체코 북동부 지역 `크랄리츠키 스네즈니크` 산맥에 있다
길이 721m, 높이 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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