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연휴... 갑자기 몰아닥친 한파 때문에 계획했던 원거리 출조가
취소되고.. (신정을 쇤터라) 사흘동안 어떻게 소일할지 따분한 처지가 됐다
미련 못 버리고 가까운 대청호에 들어가봤는데.. 물위에 깨진 유리같은
얼음조각들이 둥둥 떠다니고..입질이 없으니 추위가 더 매섭게 느껴진다
입춘이 지났지만 봄은 여전히 멀다
구정연휴... 갑자기 몰아닥친 한파 때문에 계획했던 원거리 출조가
취소되고.. (신정을 쇤터라) 사흘동안 어떻게 소일할지 따분한 처지가 됐다
미련 못 버리고 가까운 대청호에 들어가봤는데.. 물위에 깨진 유리같은
얼음조각들이 둥둥 떠다니고..입질이 없으니 추위가 더 매섭게 느껴진다
입춘이 지났지만 봄은 여전히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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