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병방치 스카이워크 & 짚와이어

 

 

 

 

 

 

 

               1박2일에서 소개되고 유명해진 곳...

               정선군 정선읍 북실리 소재 병방산 일대에 조성된 지역 최초의 군립공원 ‘아리힐스(ARII HILLS)’ 관광단지가
               올 여름 휴가철을 맞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아리힐스 부대시설인 스카이워크(Sky Walk)와 민간자본이                투입된 짚와이어(Zip-Wire) 체험시설은 지난 6월 27일 개장 이후 불과 두달새 최소 10만명 규모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스카이워크(Sky Walk)는 해발 583ｍ에서 200m 높이의 절벽을 걷는 길이다. 산 정상난간에 길이 11.5m, 폭 2m의
               U자형 투명강화유리 구조물을 벼랑쪽으로 돌출시켜 허공에서 발 아래 섬짓한 벼랑을 내려다 보며 걷게 된다. 
               스카이워크 중앙부로 걸어가면 상쾌한 동강의 바람을 맞으며 한반도 지형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입장료는 셔틀버스비 포함 성인 5000원, 청소년 3000원, 초등학생 2000원.

 

               짚와이어(Zip-Wire)는 세계 최고의 높이에서 아시아 최장 길이의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다.
               스카이워크 인근 병방치 정상에서 도착점인 광하리 동강 생태체험학습장까지 1.1㎞, 높이 325.5m를 쇠줄에 의지한                채 낙하한다. 해발 607m 높이에서 경사도 30%로 조성돼 굽이굽이 동강의 강바람을 들이마시며 70km/h에서 최고                120km/h 속도로 하강한다.  이용료는 짚와이어 4만원(스카이워크와 같이 이용시 3만5천원만 추가 부담하면 된다)

 

 

 

 

                                짚와이어

 

 

 

 

 

 

 

     그랜드 캐년의 스카이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