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3 바람 잔잔하지만 해를 볼 수 없는 흐린 날씨.. 가을 시즌 이렇게 물이 많이 빠진
장성호는 처음.. 오전 9시경 강변가든 앞 슬로프에서 보트 3척을 띄워서 수몰된 학교자리
수성리 선착장과 봉덕리 골창을 지나 하류 제방까지 3~4시간 배스가 나올만한 포인트를
샅샅히 파보았으나.. 입질 받아내기가 어려웠다 장성호도 물색을 봐선 턴오버가 일어나고
있는 상태.. 저수지나 댐낚시가 어려운 시기가 왔음이 분명하다 한동안은 강이나 수로권으로
눈을 돌려야할 듯...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