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천 평교.. 다리 밑에서 셋이서 낚시 하다가 점심에 백산면 소재 중국집엘 들어갔는데..
맛이 그저그런 잠뽕 둘에 자장면 하나 그리고 소주 일병.. 커피까지 마시고 나온 것까지는 좋았는데.. 아차! 돈은
누가 냈지? 왜 주인이 돈 받을 생각을 못했을까? 고속도로 타고 대전으로 오는 차 안에서 그 생각이 났으니... ㅋㅋ
본의 아니게 무전취식을 한 꼴이 되버렸다 식당이름도 모르겠으니 송금도 안되겠고.. 조만간 평교로 다시 한번 출조해야겠다 계산은 해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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