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산란기에 호조황을 보였던 정읍 산내 두월리.. 수위가 많이 올라가서
5월에 낚시했던 자리는 물에 다 잠기고..배터 좌측 새물 유입구가 배스가 은신하기 좋은
수초지대로 변해 있었다 자연동에서 낚시하다가 철수 전 잠시 들어가 보았는데..
런커급 한수 포함 4짜 후반 배스 몇수를 끌어낼 수 있었다 진입로 좌측 산위.. 전기톱으로
나무를 베어내는 소리가 요란해서 물어보니 새길을 내는 중이란다 늘 조용했던 이 마을에도
뭔가 변화의 조짐이 보인다 낚시엔 별 도움이 안 되는 방향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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