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호 다녀온 후유증인지 온몸은 쑤시고..
알코올 기운이 도무지 빠져나가질 않는.. 한심한 몸상태를 극복하고자
사나흘은 무조건 쉬려고 했다 어떤 꼬임에도 넘어가지 않으리라.. 굳게
다짐했건만.. 우연히 들린 낚시점에서 "석호리 가서 한시간만 던지고 옵시다" 한마디에
그냥 넘어갔으니.. 이 정도 단계에 왔으면 이건 병이다 내가 생각하기에도...
의지박약이거나...
그러니 담배를 못 끊지
'낚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청호 수북리 (0) | 2010.06.13 |
---|---|
용담호 배스퇴치행사 참가 (0) | 2010.06.13 |
6/5 나주호 (0) | 2010.06.07 |
6/3 장성호 보팅 (0) | 2010.06.04 |
부안 사산지 (0) | 2010.06.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