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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고흥 해창만, 나주 송암제

by 류.. 2008. 12. 17.

 

 

 

    추억을 인정하자

    애써 지우려던

    내 발자국의 무너진 부분을

    이제는 지켜보며 노을을 맞자

    바람이 흔들린다고 모두가 흔들리도록

    버려 둘 수 없다는 걸 깨닫기까지

    얼마나 많은 것을 또

    잊어야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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