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산청 원지 배스 by 류.. 2008. 10. 11. 지난 계절에 우린 열심히 살았다 지나칠 만큼 덕분에 키가 크고 팔뚝이 굵어졌어도 가슴은 늘 비어 있었다 가을엔 아무 것도 하지 말고 멍하니 하늘을 봐라 어깨가 들풀 처럼 여위면 어떠니 바람 부는데로 흔들려 봐라 우리가 늘 비겁하다 해도 가을이란 기회는 해마다 오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처럼 '낚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산 탑천수로 (0) 2008.10.30 군산 탑천수로 (0) 2008.10.13 전주천 하류 (0) 2008.10.07 영산강 동강교 사포나루 (0) 2008.10.05 연어처럼... (0) 2008.09.24 관련글 군산 탑천수로 군산 탑천수로 전주천 하류 영산강 동강교 사포나루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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