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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임실,용운리

by 류.. 2007.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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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나는 아주 작은 것으로 만족한다
       한 권의 책이 마음에 들 때,
       내 맘에 드는 음악이 들려올 때,
       마당에 핀 늦장미의 복잡하고도 엷은 색깔과 향기에 매혹될 때
       또 비가 조금씩 오는 거리를 혼자 걸었을 때
       나는 완전히 행복하다
       맛있는 음식, 진한 커피, 향기로운 포도주,
       생각해 보면 나를 기쁘게 해주는 것들이 너무 많다.

        - 전혜린의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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